*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형제]흔히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고 이야기합니다.
투수가 한 개의 공을 던질때마다,
타자가 한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수비가 실책을 하거나,
공격에서 병살타를 치거나 등등
야구선수 누구가 어떠한 행동을 행하였을시, 모든 기록이 기록지에 남기게 되고,
어떤 것은 결국 역사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프로야구 30년이 된 올해,
당신의 머리 혹은 가슴에 남는 진기록은 무엇인가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말이죠.
제 의견으로는
1. 1982년 0.412의 타율을 기록한 백인천
2. 2003년~2004년 39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한 박종호
3. 1983년 30승을 기록한 장명부
4. 200승 2000탈삼진 3000이닝을 기록한 송진우
5. 18시즌 동안 2318개의 안타를 기록한 양준혁
전 이정도가 생각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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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진우 ⓒ 엑스포츠뉴스 DB]
한화 논객 : 의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