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21:44 / 기사수정 2011.04.24 21: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리한나(23)와 어셔(32)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파티장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리한나가 보디가드와 함께 파티장에 먼저 도착했고 나중에 들어온 어셔가 그녀의 옆 테이블에 가서 앉은 후 대화를 하며 뜨겁게 춤을 추기도 했다고 기사는 보도했다.
이어 한참동안 땀이 나도록 댄스를 즐긴 이들은 손을 잡은 채 조용히 파티장을 빠져나가 호텔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양측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열애설 보도 후 리한나 측은 "어셔와는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09년 당시 남자친구였던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사건으로 결별한 이후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콜린 패럴, 프로야구 스타 맷 켐프 등과 염문을 뿌려왔다.
또 어셔는 지난 2009년 전부인 타미카 포스터와 이혼 후 '데프잼(Def Jam)'의 멤버인 그레이스 미겔과 교제해왔다.
[사진 = 리한나 ⓒ Don't Stop The Music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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