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현무가 '명품 컬렉터' 의혹에 당황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두바이 랜선 여행과 ‘패션의 도시’ 파리 명품 브랜드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전직 야구선수이자 ‘최강 야구’에서 활약 중인 유희관, 터키 출신 알파고, ‘까남’ 신동헌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낸다.
특히 평소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유희관은 시작부터 MC 전현무를 처음 만났을 때 “츤데레 같은 모습에 감동했다”며 미담(?)을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훈훈한 분위기로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핫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서거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을 볼 수 있다. 영국 ‘톡(Talk)’파원의 영상을 통해 마지막으로 여왕을 떠나보내는 영국인들의 생생한 모습은 물론 영국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반응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알파고가 두바이 ‘톡’파원으로 변신, 아들 하룬이와 함께한다. 알파고는 ‘부자의 나라’답게 호화스러운 랜드마크부터 코로나 이후에 생긴 핫 플레이스까지 소개하고 두바이에서 꼭 구매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 캐시미어를 거침없이 사는 등 쿨거래(?)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야자나무 모양의 신비한 섬 팜 주메이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 쇼 팜 파운틴 분수의 쇼를 관람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들을 파헤친다. 또한 전현무는 MC 양세찬이 제기한 ‘명품 컬렉터’ 의혹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는 해외 직구 앱에 빠져 할인만 하면 샀던 시절을 언급하며 해명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