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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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닉쿤, '런닝맨'에서 올킬 '역시 짐승남'

기사입력 2011.04.24 20:51 / 기사수정 2011.04.24 20:5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2PM' 맴버 택연과 닉쿤이 '런닝맨'들을 짧은 시간안에 올킬하며 '짐승남'의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PM' 맴버 택연와 닉쿤이 출연해 경기도 가평 프랑스 문화체험마을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첫번째 미션으로 택연과 닉쿤은 '런닝맨 맴버들의 이름표를 떼라'는 미션을 받았다.
 
닉쿤과 택연은 미션이 시작된지 1분만에 하하를 잡으며 '짐승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5분만에 총 3명의 런닝맨을 잡으며 맹활약을 보이며 결국 에이스 송지효와 2 대 1 승부를 지었다.
 

하지만 '능력자' 김종국까지 잡아낸 2PM에게 송지효는 약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런닝맨 맴버 모두 '올킬'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며 두번째 미션 승리에 큰 공을 새웠다.
 
[사진 = 택연 닉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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