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17:53 / 기사수정 2011.04.24 17:53
24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대주주 배용준과 이지아와 위자료청구소송중인 전남편 이자 가수 서태지가 친형제인 손일형 IMX 대표-손근형 상무 형제와 함께 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손일형 대표는 2001년 IMX를 설립 후 10여 년 동안 배용준을 비롯 이민호, 이준기 등의 일본 매니지먼트사로 활동했으며, 서태지의 전 매니저 손근형씨는 2000년대 중반 3년여 가량 서태지의 공연 무대를 제작하다 IMX로 이적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배용준의 CF 상대역으로 이지아가 낙점된 것과 관련해 서태지가 소개해줬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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