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독감으로 인해 응급실까지 다녀오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숙행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코로나만 무서운 줄 알았는데 요즘 유행하는 독감 진짜 무섭네요 며칠 동안 독감으로 응급실까지 다녀와 보니 정말 건강 관리에 이젠 더 신경 써야할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 아프지 맙시다 늘 건강 관리 잘하자구요 내일부터 다시 스타트 아직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화이팅해볼게요"라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링거 바늘이 꽂힌 숙행의 팔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팔 위로 감긴 붕대와 숙행의 이름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숙행은 1979년 5월 생으로 현재 44세(만 43세)로, 지난 2011년 데뷔해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숙행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