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기차안에서~~ 부산국제영화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애의 셀카. 이영애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실은 모습. 이영애는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설 예정이다.
사진 속 이영애는 정리되지 않은,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돋보이는 연예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영애는 13일 오후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이영애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