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이자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병원 가니 음악도 틀어주고 넘 좋네예. 요즘 좀 무리했는데 링거 맞고 한결 나아짐유. 오늘도 달리자. 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미자는 병원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의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침대에서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병원에선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미자는 "오늘 하루만 -10프로. 더 떨어질 수 있을까? 했는데 있네예"라며 주식 상황에 눈물짓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