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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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 22년만 재혼 "남편=사업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12 10:30 / 기사수정 2022.10.14 09: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김성경이 재혼했다. 

김성경의 한 측근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경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지난 1996년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김성경은 지난 2018년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아들과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재혼한 김성경은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이혼 후, 22년 만의 결혼이다. 

한편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기도 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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