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근황을 알렸다.
12일 김소영은 소셜미디어에 "어제 방송 잘 보셨나요? 늦은 시간까지 인증 보내주셔서 마음이 따수웠습니다. 전 프리한 닥터 녹화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연휴 마치고 찌뿌둥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소영은 핑크 컬러의 재킷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소영은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딸인 4세인 수아는 동화책을 또박또박 읽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 이현이 등은 "벌써 한글을 읽냐", "외운 것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오상진은 "한글을 읽는 게 가능하다. 처음엔 읽어주면 문구를 외웠었다. 어느 순간 자기가 스스로 글자를 조합한 것"이라 전했다.
사진= 김소영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