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나영이 남자친구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 두 아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0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밤낮으로 눈물의 생일 고맙고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생일을 보낸 모습이다.
마이큐의 계정에는 "A very special day"라며 김나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을 위해 준비한 노란 튤립과 레터링 케이크가 담겼다.
이에 김나영은 마이큐의 생일 이벤트에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입을 틀어막으며 감동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눈물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긴 건지 상상도 못하지만 너무 멋져요","항상 행복하세요 울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신우, 이준 군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소셜미디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