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옥택연이 근황을 전했다.
옥택연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옥택연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군복을 입은 채 예비군 훈련에 가고 있다. 옥택연의 첫 예비군 근황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옥택연은 지난 2019년 5월 만기 전역했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고 입대한 바 있다. 옥택연 군 복무 중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옥택연의 늠름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옥택연은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옥택연 소셜미디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