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노홍철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즐거운 나의 집. 10월 15일 정식 오픈 예정. 이상하게 편하고 희안하게 수다가 술술 털리는, 분명 후암동 골목 들어왔는데 혀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이 춤을 때리는 노홍철 집.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공간, 조만간 예약 받아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오픈할 노홍철의 새로운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노홍철은 오픈을 앞둔 레스토랑 내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사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레스토랑에서 판매할 메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노홍철은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계획대로 늙고 있thㅓ"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노홍철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