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번엔 진화씨 상 받았네요 혜정아~아빠 상받았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0일 부산시 동래구에서 열린 '제10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22 국제대회'에서 아시아 엔터테이너 루비스타상을 받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남편 #상 #축하 #아이돌 #아이돌남편 #장하다 내남편"이라 덧붙이며 함께 기뻐했다. 진화 역시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인증샷을 게재하기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소셜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