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운동 #매일걷고 #조금씩뛰고 #땀도흘리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편한 복장을 한 채 모자를 착용하고 공원을 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시은은 "#하늘은예쁘고 #조오타 #남은하루도화이팅"이라는 희망찬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시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 기다렸어요", "응원합니다. 걷는게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 좋아져요", "진태현님이 바라보는 모습이 이렇겠군요. 귀여워요", "좋은 하루를 보내시니 기분이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배우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19일, 이들 부부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한 후 제주살이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시은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