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프로듀서 김창환이 미스코리아 출신 딸을 자랑했다.
지난 8일 김창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기는 부산국제 영화제 막내딸이 정해인과 MC를 보게되어 정말 오랜만에 부국제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창환은 딸인 미스코리아 출신 김세연의 레드카펫 사진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정해인과 MC를 보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연은 201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배우 정해인과 함께 지난 8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 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진행을 맡았다.
김세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th ACA #부산국제영화제 #BIFF"라는 글과 함께 정해인과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김창환의 딸 자랑을 본 네티즌은 "막내따님 넘 예뻐요", "딸바보 인정합니다", "따님이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환은 유명 대중음악 작곡가로 신승훈, 김건모, 채연 등 꾸준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사진 = 김세연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