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풍선을 가지고 노는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우려를 드러내며 걱정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풍선 하나로 너무 행복한 삼둥이"라는 글과 함께 영사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풍선을 가지고 노는 황신영의 세쌍둥이가 담겼다. 세쌍둥이는 풍선을 입에 물고 뜯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풍선 터지면 애들 얼굴에 화상 입을 수도 있어요", "풍선 입에 무는 거 안 좋아요. 터질 수도 있고 터지다가 입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입에 들어가서 기도 막힐 수도 있어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