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룡날다] SK는 16게임을 펼친 현재 12승 4패 승률 0.750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4월 일정은 롯데 2경기, KIA 3경기, 두산 3경기(5/1 경기 포함) 총 8경기입니다.
SK가 최근 최정상 팀으로 올라선 이유 중 하나는 4월을 포함한 초반 승부수를 통해 2위와의 승차를 최대한 벌리는 운영입니다. 이때 벌린 승차는 결국 우승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렇기에 올 시즌 4월 남은 일정은 초반 SK 독주에 중요한 경기들입니다. 특히 현재 박경완, 김강민, 김광현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에 빠진 상태에서 남은 경기들을 이겨낸다면 이들이 돌아올 때 더욱 편한 리그 운영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현재 SK와 1.5게임차 2위인 두산과의 첫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4월 예상승수를 15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12승을 거둔 상태이기에 무난하게 달성하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SK 팬들이 기대하는 남은 경기 기대 승수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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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버, 임훈 ⓒ SK와이번스 홈페이지]
SK 논객 : 비룡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