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활동력 있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은 마라톤 연습 휴식. 어제 25K 뛰었어요. 그래서 혼자 리커버리 소풍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딩을 준비 중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아내가 찍어준 사진이라 밝히며 "여러분도 움직이세요 그럼 삶이 달라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한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며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