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19:40 / 기사수정 2011.04.22 19: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기자] 배우 공효진이 '세바퀴'에 깜짝 출연해 차승원과 다짜고짜 퀴즈 대결을 벌여 화제다.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이것이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사실이다.
공효진과 차승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극 중에서 '가수 구애정(공효진)이 스타 독고진(차승원)에게 다짜고짜 퀴즈 연결 하는 장면'을 연기한다.
14일에 촬영된 이 장면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실제 '세바퀴'녹화가 끝난 후 세트에서 그대로 진행됐다.
이 장면을 위해 '세바퀴'의 MC인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과 고정 패널 이경실, 조형기, 조혜련, 김지선, 지상렬, 김현철, 박경림, 김신영 등 11명이 대거 촬영에 참여한다.
이날 공효진은 '세바퀴'에 첫 출연한 구애정의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후문. 어색한 미소와 손동작까지 섞어 문제를 내는 연기가 일품이었다고 한다.
한편,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유인나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로열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공효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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