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에서 벗어나 디저트 카페에 방문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어나서 첨으로 디저트 카페에 가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네이비색 셔츠 원피스와 검은색 뮬을 신고 외출한 이지혜가 담겼다. 디저트 카페에 처음 가본 이지혜는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여태 뭐하고 산 건지 ㅋㅋㅋ 친구 덕분에 호강하고 왔습니당"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나저나 신발 이뿌죠? 내 찐친 김미려가 콜라보해서 만들었대요"라며 "아기 엄마라 맨날 슬리퍼만 신다가 이쁜 뮬을 신으니까 끼부리고 싶은 마으… 여기까지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