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데일리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룩 ㅎㅎ 남편이 마실 나가는 레옹 같다고ㅋㅋㅋ 그래도 느무 편해서 이건 못 참징~~~ 숨어서 안 보이지만 바지 배기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코트에 바지, 운동화로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한 모습. 남편 정석원의 패션 평가까지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정석원이 찍어준 듯 애정이 담긴 사진들이 인상적이다.
한편 백지영은 연하의 배우 남편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