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14:55 / 기사수정 2011.04.22 18: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유리 기자] 여성들만의 축제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대회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6월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오직 20대 여성만이 참여할 수 있는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대회가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대회는 올해 2월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6월 4일 서울 대회를 포함해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시티 그리고 11월 리오데자네이루를 끝으로 일년 동안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글로벌 러닝 축제다.
이번 레이스는 장거리 러닝에 익숙하지 않은 20대 여성들을 위해 7㎞코스로 이뤄지며, 레이스 이후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쿨링 다운존’과 애
프터 파티 등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 러닝 블로그(www.nikerunning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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