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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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자막 사고 '이지하-서태지' '강수량 80cm'라고?

기사입력 2011.04.22 13:15 / 기사수정 2011.04.22 13: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21일 케이블 뉴스 보도전문 채널 YTN이 '이 시각 주요뉴스'를 보도할 때 낸 자막사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YTN은 가수 서태지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이지아의 이름을 '이지하'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비 소식을 전하며 비가 최고 80cm가 내릴 것이라고 표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m를 cm로 표기하는 자막사고를 낸 것.
 
당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YTN 자막 쓰신 분도 서태지 팬이셔서 놀랐나 봐" "비가 80cm 온다고? 한국 침수 위기네" "YTN 뉴스전문채널인데 자막 하나도 정확하게 보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 "자막사고는 조금만 신경 쓰면 막을 수 있을 텐데 급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YTN 방송 화면 ⓒ YTN]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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