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달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김민아의 소속사 SM C&C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에 있다"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의 사업가로,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의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왜냐맨', '워크맨' 등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