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2 10:56 / 기사수정 2011.04.22 10: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 커뮤니티 '파코즈'에 김옥빈의 직접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동명이인으로 밝혀졌다.
김옥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파코즈'에서 너무 좋아하시는 것 보고 너무 죄송했어요. 제가 아닌데 현재 탈퇴 후 어머니명의로 활동했고요. 오늘 제 이름으로 재가입 했네요. 레벨 업글되면 소소히 댓글 달며 대화를 나누어요"라고 댓글을 남긴 것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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