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랑스에 거주 중인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구재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이 잠드신 거 같은데 깨우지는 말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의 한 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구재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 옆 벤치에는 노숙자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 프랑스에서의 특별한 육아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재이는 프랑스 한 대학의 교수로 일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