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유튜버 프리지아와의 근황을 알렸다.
강예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지아 집에 딱 어울리네. 건강한 음식 만들어 먹으라고. 우리 건강하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원의 선물을 받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이 프리지아를 위해 칼, 도마 세트와 그릇 등을 선물한 것. 과거 '손절설'에 휩싸였으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예원은 프리지아의 소속사 대표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