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레더 재킷, C사의 미니 백을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동안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완선은 "오~ 낯익은 거리~! 좋은 시간 보내세용"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 이진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