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차를 비꿔 좋아했다.
2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선물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 #에스컬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장성규는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 #연예인병 재발 감사해요. 열일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성규는 억대를 지랑하는 럭셔리한 새 차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성규님 계속 화이팅. 축하해요", "친한 동생 같아서 좋았는데...뭐야 이제 거리감 느껴지네", "소속사가 플렉스 했네요", "장성규씨 회이팅 멋지네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