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릭서 랩스, 젤릭서 백서 공개…퍼블릭 세일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젤릭서 랩스가 퍼블릭 세일을 예고했다.

29일 젤릭서 랩스(대표 정창현)는 젤릭서(GXR) 코인 백서를 공개하고 퍼블릭 세일을 오는 10월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GXR는 폴리곤을 (MATIC) 메인넷 기반으로 하는 젤릭서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이며, 앞으로 선보일 모든 게임들은 젤릭서를 사용할 예정이다. 모든 게임들이 하나의 코인으로 연결되고, 유저의 참여와 합리적인 보상이 선순환되는 젤릭서의 생태계는 ‘Play-and-Earn’으로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XR 생태계 기축 통화는 GXR로 지갑은 다양한 메인넷과 기존 지갑과의 연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KMINT(케이민트) 앱을 사용할 계획이다.

GXR 퍼블릭 세일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부터 약 2주 동안 KMINT 미니앱에서 옥션스왑 방식으로 진행한다. 관심있는 유저는 누구나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많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아울러 젤릭서 랩스는 유저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P&E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사(社)인 BPM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MINT는 BPMG에서 개발했으며 지갑, 마켓플레이스, 이벤트 지원 등 모든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젤릭서 랩스에서 10월 중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아스텔 오브 아트라(Astel of Atra, 이하 AoA)’는 정통 3D PC MMORPG로, 우주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 아트라의 흐름 속에 빛과 태양의 선신 노르덴과 암흑과 혼돈의 악신 카르자가 아트라를 오염시키는 등 선과 악의 대결이 펼쳐지는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내에서 용병 개념의 ‘아스텔’은 동시에 3개까지 소환해 즐길 수 있는 모든 전투 콘텐츠의 핵심으로, 추후 NFT로 만나볼 수 있다.

P2E 전문 퍼블리셔 젤릭서 랩스는 로드맵을 통해 AoA를 시작으로 3D FPS 장르의 게임과 수집형RPG 게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GXR과 AoA 등에 관한 소식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젤릭서 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