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BIBI, 본명 김형서)가 프리싱글 'Animal Farm(가면무도회)'을 발매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비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가 뭘 뜻하는지를 모르겠다구요? 잘 보셨습니다 별뜻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Animal Farm'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모습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부터 피 분장을 뒤집어쓰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비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피식대학' 이용주는 "죽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인 비비는 2019년 싱글 '비누'로 데뷔했으며, 지난 27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프리싱글 'Animal Farm'을 발매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비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