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이달의소녀 멤버 츄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28일 츄가 출연중인 유튜브 예능 '지켜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의문의 계정을 추가로 팔로우 했다.
해당 계정은 '김지우 CHUU'라고 소개된 계정이다. 계정에 별다른 게시글은 없는 상태이나, 프로필 사진은 이달의소녀 멤버 츄의 사진이었다.
'지켜츄' 인스타그램은 츄가 소속된 '이달의 소녀' 공식 계정만 팔로우 하고 있던 상태.
'지켜츄' 계정이 '김지우 CHUU' 계정을 팔로우한 것을 알게 된 팬들은 해당 계정을 팔로우 하는 중이다.
한편, 지난 3월 츄는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과 관련 법적 분쟁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는가 하면 지난 6월 타 회사와 이적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이에 관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서로 신뢰하고 각자의 꿈을 위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관련된 사항은 근거가 없는 내용.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통해 이야기했다.
사진 = 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