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4년 만에 컴백한다.
27일 용준형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용준형은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는 4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다.
용준형은 랩,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정규앨범 'GOODBYE 20's'를 비롯해 '너 없이 사는 것도', 'FLOWER', '이 노래가 끝나면', 'WONDER IF', '소나기' 등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분명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새 앨범 또한 용준형만의 음악적 감각이 담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됐다는 후문이다.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용준형이 어떤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용준형은 추후 순차적으로 컴백 시기와 신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용준형 SN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