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5일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에 "하나도 덥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파란색 니트를 입고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몸매가 강조되는 원피스를 입고 촬영 준비에 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멋있으시당", "혜수 언니 파란색이 제일 잘 어울리시네요", "미소 너무 귀여우세요", "다음생에는 혜수언니로 태어나고 싶다", "역시 이것이 바로 김.혜.수! 언니 응원합니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