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영희가 조리원 퇴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cg 주사를 맞았다는 것은 엄마랑 너랑 퇴소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유를 먹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제법 통통해진 깜찍한 근황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진짜 육아에 돌입하게 될 김영희의 착잡한 마음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1983년 생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