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갈비뼈 골절사고를 당한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우울하다는 분들 심정이 너무나 이해되는 요즘이네요. 정신 단단히 붙들어매려 애쓰고 있어요. 갈비뼈 부러진 이후, 복대감고 치과일은 열일 중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프다고 쉴 수 없다 한탄하기보다는, 제게 늘 할 일이 주어짐에 감사해야겠죠. 또 이만하길 다행이다 여기고"라면서 "정형외과 선생님 말씀으론, 4주간 절대안정 요하나, 우산소, 하체운동, 스쿼트 해도 된다하시니 오늘 살살 시도해보았어요. 여러분~~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갈비뼈 골절에도 치과 진료에 임하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앞서 제주도 여행 중 넘어져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수진은 최근 세 번째 결혼 예정임을 알렸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