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0 17:41 / 기사수정 2011.04.20 17: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원조 섹시가수 김완선이 과거 데뷔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완선은 "데뷔 당시 20살이라고 속였는데 사실 그때 17살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완선은 "10대라고 하면 방송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문제가 될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나이 얘기가 나오면 여기저기 피해다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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