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이영지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KBS '뮤직뱅크' 측은 22일 “가수 이영지가 오는 23일 ‘뮤직뱅크’의 일일 은행장 (스페셜 MC)로 나올 예정이다. MC 장원영과의 환상 케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영지는 바쁜 일정 중에도 장원영과 함께하는 MC 제안에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
최근 ‘뮤직뱅크’에는 배우 박지후, 그룹 더보이즈 주연 등 대세 아이콘들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뿅뿅 지구오락실’ 등 MZ세대 대세로 거듭나고 있는 이영지가 '뮤직뱅크' 일일 스페셜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뱅크'는 오는 23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사진=이영지 SN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