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의 청순에서 섹시로 변하는 과거 사진 변천사가 화제다.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의 과거 활약상을 사진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 중 '리틀 수'라는 제목의 폴더에서는,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아역 배우로서 활동할 당시의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김혜수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에 변하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는 '타고난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풋풋하고 상큼한 10대부터 데뷔 초기까지의 모습은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하면서도 당당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지금과 거의 변함없는 미모를 지니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0대 소녀가 저런 당당한 포스가 나오다니.. 당찬 느낌은 어릴 때도 여전하네요", "청순가련 김혜수다", "어렸을 때도 줄곧 이뻤네요" 등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 김혜수 ⓒ 와이트리 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