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4.20 14:15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박정현이 몇 년째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화제가 되면서 '박정현 거지 합성 패러디'가 등장했다.
박정현의 알뜰한 코디 사례는 몇 년 전부터 박정현이 계속해서 입고 나왔다는 하늘색 후드티 와 줄무늬 상의로 누리꾼들에 의해 다수 포착됐으며, 급기야 한 누리꾼이 박정현이 화보촬영 중 추위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쪼그려 앉아 있는 '박정현 거지 패러디' 사진까지 등장했다.
'박정현 거지패러디' 사진 속 박정현은 쓰레기통 주변에서 이불을 두르고 있는 박정현, 육교 위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박정현, 이불을 두른 채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박정현, 도시 한복판에 앉아있는 박정현 등이다.
누리꾼들은 "혹시 코디가 따로 없으신 게 아니냐", "저 옷을 입으면 노래가 잘 나오나 보다", "저런 모습마저 사랑스럽다"는 반응이다.
박정현의 알뜰함으로 인해 빚어진 누리꾼들의 합성놀이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로 방송재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정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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