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0
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 새로운 탐사 가능케 하는 ‘끝없는 라그랑주’ 업데이트…버뮤다 존 등장

기사입력 2022.09.21 15:5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인피니트 라그랑주’에 신규 탐사 지역 ‘에그램’이 추가됐다.

21일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새로운 탐사를 가능케 하는 ‘끝없는 라그랑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피니트 라그랑주’ 플레이의 핵심인 ‘탐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용자는 ‘에그램 성역 유적 탐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성역을 탐사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에그램 성역은 에그램 패스를 보유한 일부 이용자만 진입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동료들과 함께 별의 삼각 지대에서 관측, 탐사 등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에그램은 3개의 별과 1개의 버뮤다 존으로 구성된 매우 특별한 지역이다. 세 개 항성의 비정상적인 활동으로 발생되는 불규칙한 고에너지 방사선 제트는 탐험 활동에 큰 걸림돌이 되게 만들고, 버뮤다 존에서는 곡률 비행기술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용자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탐험 임무를 수행해 나가야 한다.

이용자는 에그램 성 내 소행성과 자원 광산 등에 정박하는 등 복잡한 환경에 대응하여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용자는 별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속 충돌을 경계하고, 위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순발력도 발휘하며, 다양한 역사적 유적지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은하계를 개척하며 미지의 우주를 탐험해 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광활한 우주에서 한 세력의 지휘관이 되어 협력과 경쟁, 분쟁과 전투 등을 경험하며 생존과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다.

사진=넷이즈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