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2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다가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때릴 수 있게 설레여! 설레여!"라며 현재 운영 중인 '홍철책빵'의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오픈 준비로 이번 주문 후 당분간 택배 주문은 못 받을 것 같다"며 조기 매진을 예고하기도 했다.
나아가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하고 싶은 건 하세요.. 재미없게 사는건 죄.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이며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노홍철은 최근 종영한 SBS '써클 하우스'에 출연했으며, 김해에 빵집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