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골때녀’가 2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어느새 일년이 넘는 대장정의 시간을 거쳐 총 10개 팀이 출격하는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새 시즌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나눠서 방송했던 전 시즌과는 달리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동시에 진행한다. 총 10개 팀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새 시즌을 맞아 ‘골때녀’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구단주’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골때녀’ 유니폼을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틱톡(TikTok)’에서는 ‘골때녀’ 출연자들과 함께 즐기는 ‘골 때리게 쉬운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골때녀’는 5주 연속 2049 시청률 수요 전체 1위는 물론, 가구시청률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특히, 박지성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한 지난 주 ‘올스타전’은 분당 시청률이 11.1%까지 치솟아 4월 20일 방송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새 시즌은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