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 감성 발라드 여신의 귀환을 예고했다.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발매한다.
세 번째 미니 앨범 'To You'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무엇보다 HYNN(박혜원)의 섬세하고 안정적인 보컬과 아련한 감성이 더해지면서 이전보다 한층 진화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HYNN(박혜원)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비롯해 엑소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방탄소년단, NCT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니브(NIve)가 감각적인 멜로디와 매력적인 후렴구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인디밴드 9와 숫자들 멤버 송재경이 이별 후 상실감을 한편의 단편소설처럼 풀어낸 가사를 입혀 웰메이드 트랙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가야G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대세'로 거듭난 HYNN(박혜원)의 가을 감성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