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8:33 / 기사수정 2011.04.19 18: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사장은 "중형차 말리부는 쉐보레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하반기 한국시장에 선보일 말리부 신모델은 뛰어난 스타일과 연비, 성능, 편의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말리부는 새로워진 외관과 내부 디자인, 첨단 기술을 이용한 안전, 향상된 성능과 연비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