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 ‘시공간술사’의 초극 및 궁극 성장을 추가했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달 공개한 ‘시공간술사’ 캐릭터(클래스)의 초극 및 궁극 성장이 추가됐다. 초극과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더욱 강력한 마법 스킬을 습득할 수 있어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시공간술사는 천재 마법사 콘셉트의 캐릭터로 전술적 활용성이 높은 다양한 마법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성도 한층 개선됐다. 길드 레이드 시즌 주기가 기존 3일에서 5일로 변경돼 이전보다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길드 레이드는 길드원과 협력해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고 다른 길드와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 업데이트까지 14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캐럿’, ‘라피스’, ‘럭키7코인’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풍성하게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컴투스홀딩스와 올엠이 손잡고 선보이는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과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