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서현 크리스탈, 그녀들이 선택한 '발롱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한예슬과 이민정, 소녀시대 서현 등이 다양한 길이의 '발롱펌'으로 바비인형 같은 외모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최근 '10꼬르소꼬모 서울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 현장에 굵고 탄력 있는 웨이브가 특징인 발롬펌을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 헤어를 선택한 한예슬은 물결치는 듯한 발롱펌 단발로 바비인형 같은 완벽 미녀의 모습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MCM 2011 S/S 패션쇼에 같은 멤버 윤아, 효연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스러운 코디를 했던 서현은 브라운 컬러의 발롱펌 헤어스타일로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최근 2011·2012 F/W 서울패션위크와 패션 브랜드 빈폴 진 나인 바이 골디(9 by GOLDIE) 론칭 행사 등에서 브라운 브리지를 넣은 발롱펌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다. 그동안 까만 생머리를 주로 선보여온 크리스탈은 이번 변신으로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드러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사진 =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