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1:24 / 기사수정 2011.04.19 11: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방송인 현영이 100평 대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현영이 안영미, 곽현화, 이채영, 안선영 등 '절친들과의 유쾌한 집들이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영의 집은 '블랙&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모습이었다. 아늑한 서재와 화려하게 꾸며진 침실은 함께 있던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룸은 현영이 직접 장만한 옷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안선영은 "뭐 하나 주워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재테크 여왕'으로 소문난 현영은 집문서와 땅문서 등이 들어있는 금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지난 2009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지하 월셋집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현영 정말 부럽다","현영 정말 돈 열심히 벌던데 성공했구나","현영은 진짜 멋진 싱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 SBS '좋은아침'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