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몸살에 마사지까지…"마누라 덕에 남편 호강"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남편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했다.

한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스타그램 아침부터 생일 차림 준비한다 고생한 울 이쁘니. 저는 때아닌 마흔 앓이처럼 하루종일 몸살에 침대와 일체형 인간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육통 호소하니 울 이쁘니가 밤에 마사지까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아무튼 출근 #마누라 덕에 남편 호강 #휴일 진료 #몸살엔 쌍화탕"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담겨있다. 각종 반찬과 케이크로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설거지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 한창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몸살이 난 한창을 극진히 간호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해 '네고왕'에 출연하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